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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생각이 나는 공부방법으로 책을 정리하면서 공부한다. 무작정 공부를하고 정리한다. 코넬노트 필기법 1번은 땡인것같음. 매번 시도해도 문서 정리하다 지쳐서 안하게됨. 2번은 예전에 해봤는데 효과가 나름있고 집중이 잘됨. 3번도 잠깐 하다 말았는데. 다시 시도해볼예정. 1번은 땡이니 2,3번을 도전하고 다음 에 다시 포스팅해보도록하겠음.

근황 일을 하고 있다. GOOGLE 검색 보다 CHAT GPT가 편하다. TDD, 클린코드를 수강했다. ATDD, 클린코드를 수강하고 있다. 새로운 집에 왔다. 와이프도 한국에 왔다. 자세한 게시물은 곧 올릴예정이다.

이제 연도도 바뀌고 책을 보고 정리도 하는 것이 늘 거 같아서 책 요약하는 법을 찾아봤다. 블로그에 책을 읽고 요약할 때 너무 많은 내용을 담으려 해서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정리를 하고 나서도 금세 까먹어 다시 책을 보는 지경이니 책을 잘 요약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봤다. 한 번만 읽어도 책 내용 다 기억하는 기적의 독서 메모 법 | 김익한 @ican 명지대 교수, 기록학자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메모의 2가지 효능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것을 효과적으로 흡수 내 안에 있는 것을 끄집어 내기 메모는 내 안에 있는 생각을 구체적으로 끄집어내는 최고의 수단이다....

새해 첫 주 핸드폰 보다가 알라딘에서 찜해둔 책이 들어왔길래 후다닥 가서 사 왔음. 자바 퍼즐러 자바 네트워크 프로그래밍 이렇게 2개 샀는데 둘 다 절판이라 못 구하는 건데 알라딘에 들어왔길래 후다닥 가서 사 왔다. 네트워크 프로그래밍은 수유에 가서 퍼즐로는 노원에 가서 사고 집에 왔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크로켓을 팔길래 너무 먹고 싶었지만 참고 집에 와서 맛있는 걸 먹었다. 이제 이거 쓰고 밖에 나가서 강아지 산책해야 하는데 지금 미세먼지 미쳐서 조금만 산책하고 금방 들어와야 할 거 같다....

2022년 되돌아보기 상반기 (1~6월) 작년 5월에 대만에 가서 대략 10개월 정도를 대만에서 살다 왔다.(살 때는 몰랐는데 돌아오기 몇 달 전부터 걱정이 됐음ᄏᄏ) 그렇게 높은 연차도 아니고 거진 1년을 쉬었다고 하니 불안한 마음이 안 들래야 안 들 수가 없었다. 그래서 살면서 국립도서관에 출퇴근하며 공부도 하고 한국에서 챙겨간 개발 책도 읽고 시간을 안 버리려 한거 같다. 마지막 즈음엔 평소에 잘 안 가 본 곳에 돌아다니면서 귀국하는 날을 기다렸다. 이때가 제일 재밌었던 거 같다....